수진이와 수진딸 서윤이가 우리집에 놀러왔다.
일년만에 보는 서윤이 많이 예뻐지고 많이 컸다.
시장볼것도 있고해서 수진이와 홈프러스에도 가고 수진이네 집에도 들렀다.
수진이가 집을장만해 이사하고 첫방문이다.
주거용 오피스텔 새집이고 평수도 큰집이라 정말 좋아 보였다.
우리는 언제쯤 이런집을 가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
집구경을 하는사이 거실에 있던 서윤이가 민혁이 손등에 별스티커를 붙여 민혁이가 그것을 먹은 모양이었다 .
헉헉되며 민혁이 괴로워했다.
입안에 손을 넣어 스티커 하나를 꺼냈다.
그래도 불편해하며 토하고 보챘다.
아직도 안에 들어있는거 같기도 했지만
겨우겨우 달래 젖을 물렸더니 잠을 잤다.
많이 놀랜거 같다며 수진이가 그전에 기응환(?)을 먹였다.
좀자고 일어나더니 여전히 보채고 괴로워해 안아 등을 두두려 주었더니 아까먹을 젖을 다토해냈다.
거기에 스티커 하나가 있었다.
넘넘 다행이다.
스티커가 종이가 아니라 빳빳한 비닐이어서 목구멍 근처에서 따갑게 하고 답답하게 했던 모양이다.
민혁이가 아무거나 먹지 안도록 늘 조심해야겠다.

Posted by 민혁아빠

2004/10/20 17:14 2004/10/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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